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폭발 사고 현장

경찰이 29일 전남무안군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폭발 사고 현장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위한 희생자 차량 견인 지원책을 운영 중이다.

사진은 지난 2일 희생자·유가족·수습 관계자들의 차량이 주차된 전남무안국제공항주차장의 모습(위)과 참사 열흘째인 7일 오전 각자 연고지에서 장례를 치르기 위해 유가족들이 떠난 주차장의 모습(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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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로 폐쇄된 전라남도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 폐쇄 기간이 일주일 더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오늘(6일)무안국제공항활주로 폐쇄가 오는 14일 오전 5시까지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국제공항활주로는 지난달 29일 사고 직후부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오후 전남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주차장에 방치된 희생자들의 차량을 견인해주는 지원책을 운영 중이다.

오늘(29일) 오전 9시 7분께 전남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했다.

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를 하고 있는 모습 / 출처 = MBN 오늘(29일) 전남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무안.

29일 전남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유가족들이 국토부와 소방서 관계자들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29일 전남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유가족들이 국토부와 소방서 관계자들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12월 31일 오후 7시께 전남도무안국제공항1층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유족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무안공항에서 승객 175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해 불길이 솟아오르고 있다.

사고 항공기는 태국 방콕에서무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