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우크라이나특수작전군이 26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숨진 ‘정경홍’으로 추정되는 북한군 병사의 또 다른 메모를 추가로 공개했다.

특수작전군이 이번에 공개한 메모에는 ‘무인기(드론)를 어떻게 소멸할 것인가’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세 명의 군인이 협력해 드론에 대응하는 그림도 그려져 있다.

우크라이나특수작전군에 의해 사살된 것으로 알려진 병사는 러시아 쿠르스크 전쟁터에서 작은 수첩에 글을 남기며 외로움을 달랜 듯 하다.

수첩을 통해 알려진 그의 이름은 ‘정경홍’.

수첩에는 편지로 보이는 글도 남겨져 있었다.

다른 군인 ‘송지명’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 편지에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우크라이나특수작전군(SOF)은 26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망한 북한군 정경홍이 생전 지니고 있던 수첩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수첩에는 드론을 감지하면 3인 1조를 구성해 드론을 유인하는 사람은 7m, 사격하는 사람은 10~12m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설명이 적혀있다.

우크라이나특수작전군이 26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숨진 ‘정경홍’으로 추정되는 북한군 병사의 또 다른 메모를 추가로 공개했다.

서천장항승원팰리체

특수작전군이 이번에 공개한 메모에는 ‘무인기(드론)를 어떻게 소멸할 것인가’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세 명의 군인이 협력해 드론에 대응하는 그림도 그려져 있다.

우크라이나 전장에 파견된 북한 병사의 시신에서 드론 대응책을 메모해둔 듯한 쪽지가 발견됐다고 우크라이나특수작전군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특수작전군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경홍이라 불리는 북한군 병사의 개인수첩에서 이 같은 메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특수작전군손에 사살된 북한군이 손으로 쓴 쪽지에서 무인기 사냥법이 발견됐다.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들은특수작전군이 정경홍이라는 북한군 수첩에서 이런 내용을 발견해 이같이 해독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우크라이나특수작전군은 쿠르스크에서 사살한 이 북한군의 수중에서.

우크라이나특수작전군(SOF)은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전사한 북한 특수부대원의 수첩에 ‘드론 사냥법’이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수첩에 따르면 북한군은 우크라이나군 무인기를 격추하고 포병 사격 구역을 벗어나는 전술을 기록해 두었다.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우크라이나특수작전군은 앞서 25일에도 이 병사가 소지했던 편지와 여권 등을 공개했다.

당시 우크라이나군은 “더 많은 메모를 해독 중이며 내용을 추가로 공개할 것”이라고 했었다.

1만1000여 명 규모로 추산되는 북한군은 대부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된.

◆김금혁> 그러니까 이게 특수부대라고 했을 때는 지금 현재 북한은 1만 2000명에서, 전체적인 병력에서 얼마나 차출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폭풍군단, 조선인민군특수작전군에서 선출한 것은 맞거든요.

하지만 특수부대는 특수한 작전에 맞게 써야 특수부대로써의 그.

해당 편지는 우크라이나특수작전군이 공개를 한 편지입니다.

특수작전군이 공개했다는 것은 일반적인 드론이라든가 그런 포탄이라든가 이런 걸로 인해서 살상당한 북한군 병사가 아니라특수작전군의 직접적인 전투에 의해서 사살당한 병사고 그리고 그 사살당한 병사의 여러 가지.